[뉴스락] 모두투어는 국내 1위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와 해외여행 관련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략적인 업무 협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창립 이후 국내 상조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상조 서비스 외에도 크루즈 여행, 웨딩,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돌잔치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며 고객의 생애 전반을 케어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서울 중구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우준열 부사장, 프리드라이프 김재준 부사
[뉴스락]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우리 사회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프리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웰다잉(Well-Dying)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피니시라인’은 죽음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현명한 준비를 돕기 위해 프리드라이프가 마련한 영상 캠페인이다.캠페인 명칭은 육상 경기의 출발선이자 결승점인 ‘피니시라인’처럼 우리의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정해졌다.이번 캠페인은 프리드라이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내년 2월까지 방송인, 의사 등 각
[뉴스락]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 시상하고자 제정된 상이다.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통해 선진화된 상조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고객만족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프리드라이프는 올해 초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와 3사 합병을 통해 자
[뉴스락]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한 달간 실시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작을 13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47개 팀이 참여해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프리드라이프의 새 얼굴을 제안했고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1위 수상작으로는 이민주 작가의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 2등에는 '마음이와 프렌즈'(김재효)가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프리드라이프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될 캐릭터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은 프리드라이프 CI
[뉴스락]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사진)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김만기 대표와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활발히 참여하면서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김만기 대표는 중구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본 캠페인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뉴스락]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전은 5일부터 31일까지다.프리드라이프를 대표할 브랜드 캐릭터를 찾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인 '라우드소싱'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프리드라이프는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1등 당선자에게는 1000만 원, 2등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프리드라이프의 광고, SNS 콘텐츠, 이모티콘 및 굿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될
[뉴스락] 국내 상조 시장이 선수금 7조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올해 3월말 기준 국내 상조업체의 총 선수금은 6조 6649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7.3% 증가했다. 최근 3년간 가장 큰 성장 폭이다.9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21년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공개’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상조업체 수는 75개, 회원 수는 68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업체 수는 5개 감소했지만 회원 수는 약 18만 명이 증가했다. 이 중 선수금 규모 1위 업체는 프리드라이프로, 선수금
[뉴스락] 상조업계 1, 2위를 다투는 두 업체 간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보람상조와 프리드라이프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호재와 악재가 혼재 가운데 왕위 쟁탈전을 치르고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1월 할부거래법을 개정하면서 업체 등록 요건 중 자본금이 15억 원으로 증액되면서 영세 업체 등이 대거 등록취소 됐다. 300여 개가 넘던 상조업체 수는 현재 79개사(11월 기준)로 줄었다. 경쟁사가 대폭 줄면서 업계 선두를 다투는 두 기업은 호재(?)를 맞으며 양강 구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이런 전망에도
[뉴스락] 최근 재계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실천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이에 대부분의 재벌기업들은 공익재단을 통해 부의 사회환원이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려 애써고 있다.하지만 이런 때에 꼭 초를 치는 사건이 발생, 찬물을 끼얹는 청개구리같은 재벌가 자제도 있다. 최근들어서는 많아지고 있다. 때문인지 국민들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재벌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대하기란 먼 얘기”라며 한숨을 내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일탈행동을 한 재벌가 자제들에 대한 동정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들에게도 나름의 애환이 있
[뉴스락] 차명계좌를 만들어 수익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조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가 “전혀 사실무근이고 전 직원의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에서 13년간 근무한 전 직원 A씨는 최근 JTBC를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비자금 계좌에 들어있던 돈이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에게로 흘러들어갔다”고 제보했다.A씨가 조성했다는 비자금은 알선료로, 상주들에게 버스, 재단, 납골당 등을 소개해주고 받는 일종의 인센티브다.현장 장례지도사 간부 격이었던 A씨에 따르면, A씨는 알선료를
[뉴스락] 재벌 오너가 자제들의 마약 범죄가 연이어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상조업계 1위기업인 보람상조의 최철홍(사진) 회장장남 최모씨가 마약 밀반입·투약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5일 업계 및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명운)는 최씨 등 3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9월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8월, 해외 우편을 통해 미국에서 코카인 16.17g, 엑스터시 300정, 케타민 29.71g을 코코아 믹스 박스 안에 포장해 밀반입했다.밀수한 코카인 16.17
[뉴스락]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상조업계 대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보람상조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6일 조사4국 요원 수십여 명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보람상조 본사에 예고 없이 투입해 회계 관련 자료 등을 압수하는 등 세무조사를 실시했다.조사4국은 기업의 탈세 및 비자금 조성에 대한 불법 행위에 대해 조사하는 부서로 잘 알려져 있어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업계 대표 기업으로 여겨지고 있는
[뉴스락] 상조업계 1위 업체 프리드라이프가 계열사의 안마의자 판촉을 위해 영업점들에게 일방적으로 안마의자 결합상품만 판매할 것을 강요해 손실을 끼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적발됐다.1일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는 박헌준 회장의 아들 박현배 사장이 운영하는 ‘일오공라이프코리아’의 안마의자를 판촉하기 위해 영업점들에게 일방적으로 순수 상조 상품 판매를 중단시키고 안마의자 결합상품만을 판매토록 하는 방법으로 불이익을 제공했다.구체적으로 지난 2016년 6월 9일부터 7월 25일까지 일방적으로 모든 순수 상조 상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시키고 일오공라이프코리아의 고가 안마의자가 결합된 ‘프리드리빙2호’만을 판매하도록 했다.이러한 행위는 영업점의 피해가 우려됐음에도 정상적인 협의과정 없이 진
[뉴스락] 국내 유명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가 대리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16일 MBN보도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의 대리점주였던 A씨는 “본사로부터 기본 상조 상품을 모두 없애고, 안마 의자가 낀 결합상품만 팔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또 A씨가 일부 대리점주와 함께 본사에 항의하고 내부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회사가 이들을 해촉하고 잔여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이와 관련 프리드라이프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과의 통화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현재 조사 진행 중이며 법적 절차도 밟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하기 어렵다”면서도 “해당 대리점주가 앙심을 품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