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국내 주요 분무형 주방용 다목적 세정제 제품 평가결과, 제품별 차이가 있고 사용상 자극으로 인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3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이 애경산업, 피죤, 디에이치산업 등 분무형 주방용 다목적 세정제 7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전체 제품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소비자원이 이번에 평가 대상으로 선정한 업체는 애경산업, 피죤, 디에이치산업, 헨켈홈케어코리아, 슈가버블, 유한양행, 엘지생활건강 등 7개 업체다.시험‧평가 결과, 유해물질 등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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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기자
2021.11.0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