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그룹의 정통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소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는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BBQ 제공 [뉴스락]](https://cdn.newslock.co.kr/news/photo/202511/119893_108689_3114.jpg)
[뉴스락] BBQ 그룹의 정통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소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는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지난 8월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에 84석 규모로 오픈했다.
▲닭한마리 숯불구이 ▲춘천닭갈비 ▲닭볶음탕 ▲닭한마리 전골 등 16종의 닭요리를 앞세워, 도심에서는 드문 숯불구이와 춘천닭갈비 중심의 전통 닭요리 전문점이라는 차별성이 방이동 상권의 외식 수요와 맞물리며 '도심 속 정통 닭요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픈 100일을 맞이한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직장인·커플·가족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점심과 저녁에는 만석으로 평균 5회 회전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닭익는마을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숯불 허벅갈비 고추장맛 ▲숯불 허벅갈비 간장맛 ▲로제닭볶음탕 ▲닭갈비 돌솥비빔밥 등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BBQ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도 숯불 닭구이와 춘천닭갈비 등 다양한 닭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닭익는마을만의 전문성과 메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민지 기자
koreain11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