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베가북스 / 지은이 전원태  [뉴스락]
출판 베가북스 / 지은이 전원태 [뉴스락]

 

‘진짜 마케팅’은 누구나 잘할 수 있다.

[뉴스락] 베가북스가 자영업자, 소상공인, 1인 창업자들을 위한 마케팅 실무 지침서 '작아도 이기는 마케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배민다움'과 '그로잉 업'을 집필한 홍성태 교수와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저자인 이랑주 대표 등 국내외 기업 리더들이 강력 추천했다.

저자인 전원태는 지난 20년간 다양한 기업에서 브랜드 매니저 및 최고 마케팅 임원으로 일한 마케팅 전문가이다.

'마케팅 사관학교'로 유명한 P&G 에서 12년간 페브리즈, 오랄비, 프링글스, 듀라셀의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고,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만 38세에 SK 그룹 최연소 마케팅 전략 담당 임원(상무)로 발탁돼 이후 8년간 파리바게뜨, 한국 맥도날드 최고 마케팅 임원을 거쳐 현재 미국 최대의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의 대한민국 최고 마케팅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일상에서 수많은 마케팅 성공 사례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지만. 그것을 따라한다고 성공하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내 사업의 스위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 스위치를 찾아서 켜야 시동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큰 기업보다 오히려 작은 가게가 매일 고객을 직접 만나면서 생생한 현장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훨씬 더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한다.

이점이 저자가 “작을수록 더(The)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이유다.

마케팅을 ‘제대로’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저자는 진실한 사랑과 동일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처럼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즉, 항상 고객에게 관심을 가지고,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고객의 눈으로 나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마케팅을 할 수 있다.

마케팅은 경험과 지식보다 관점과 태도가 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참된 사랑이 모든 두려움을 이기는 것처럼, 진짜 마케팅은 모든 것을 넘어서는 ‘단 하나’이다.

이 책은 마케팅 실무자 및 소상공인, 1인 창업자, 중소기업 경영자 등이 겪고 있을 마케팅 전략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그동안 마케팅이 힘들었다면 마케팅 초고수가 알려주는 가장 쓸모있는 마케팅 '작아도 이기는 마케팅' 이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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